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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 2020.06.24 17:30 조회 수 : 43

방송인에 대한 막연한 경외심 이랄까 선망이 생기기 시작했던 것은 중3때 뉴스를 보면서 화면에 꽉 찬 카리스마를 느끼고 나서부터였습니다. 그 이후로 아나운서나 취재기자 등과 같이 언론매체에서 활동하는 데에 관심과 호기심이 많아서 나름대로 자질을 쌓기 위해서 뉴스와 신문을 꼼꼼하게 정독하면서 스크랩을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신문사나 방송사, 잡지사 등의 기자직이 정글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몸부림이라는 표현까지 할 정도로 힘겹다고 들어왔습니다. 그렇지만, 본인은 낯선 사람들을 만나는 데 두려움 없고, 세상과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있으며, 목표한 일에 대한 끈기나 열정 또한 남다르게 불태울 수 있습니다. 이런 면이 언론매체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인재가 아닐까요! 학창시절 선도부장과 합창반, 교회성가대, 뉴스위크 동아리, 중국어관련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교내에서 충족시키지 못한 대인관계의 폭을 넓히고 제 자신에 대한 생각의 깊이도 생겼습니다. 20○○년 ○월에 ○○ ○○에 소재한 ○○사범대학에서 ○년여 동안 어학연수과정을 수료하면서 어학뿐만 아니라 중국여행을 여럿이 혹은 혼자 하면서 참을성과 끈기, 의지력, 자기 통제력을 배울 수 있었고,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또한 익힐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