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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E-29

mentor 2020.06.24 17:34 조회 수 : 27

디자이너는 크리에이티브 해야 합니다. 사물을 바라보고 연구하고 노력하고 끊임없는 의문을 던지는 디자이너, 문제해결을 위해 고민할 줄 알고 그 문제를 해결할 줄 아는 능력을 키우는 것. 아마 이건 끝없는 노력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디어를 내고 컨셉을 고민하며, 소비자의 need와 want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노하우. 그것은 책상에 가만히 앉아 고민만 하지 직접 발로 뛰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필요한 것과 원하는 곳에 가보고 체험하고 느꼈고 그 와중에 자료를 모색해야 만이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할 수 있습니다. 학창시절에 사회현장에서 맺었던 작은 인연들. 즉, 다방면의 디자인 작업들과 촬영, 기획, 편집 등은 앞으로 해 나가야 할 작업들의 좋은 기반이 되었고 그만큼 실수도 줄일 수 있는 한번 더 생각하는 신중함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거치면서 기발한 디자인 컨셉을 잡으면 모든 프로젝트가 완성되기까지 사람과 소비자간의 크리에이티브를 최상으로 이끌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