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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E-44

mentor 2020.06.24 17:41 조회 수 : 64

인생이라는 드라마 속에서 생(生)의 이정표(里程標)가 되어줄 성격의 근원은 ''연극''이었습니다. 사춘기적 내향적인 성격은 이성친구의 웃음소리에도 얼굴이 빨개지곤 하였던 제 성격이 고등학교, 대학교 때까지 이어진 연극동아리 활동으로 당당하고 적극적으로 바뀌었고, 공동체생활 속에서 나와 타인의 존재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사랑하고, 힘들어하는 일에 용기를 불어넣어 인간의 가치를 존중하고 협동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난 월드컵 때는 어학연수를 경험한 바탕으로 외국어 자원봉사를 자원하였고 현재도 내?외국인들과의 오프라인 모임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국제화 시대를 맞이하여 다양한 민족의 문화적 특성을 엿보고 함께 어울려 가는 법을 배우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