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따라 건설 현장을 자주 접한 탓인지, 토목과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도 현장에 빨리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제가 입사하게 된다면, 시공 현장을 관리하는 데에 있어서 저의 꼼꼼한 면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어느 건설사보다 안전하고 튼튼한 건물, 교량, 도로를 짓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건축물 작업에 참여하여, 아버지께서 제게 그러셨듯이 저 역시도 미래에 제 자녀들에게 자랑할 수 있도록 멋진 건축물을 완성하고 싶습니다. 기회가 왔을 때 바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입사 후에도 늘 자기계발에 힘을 쓰는 직원이 되어 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