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배려하는 사람이 되어라”라는 말씀을 부모님께서 항상 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영향을 받아 남들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말을 할 때에도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하고 다툼이 일어날 경우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기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어려서부터 다양한 음악적 재능과 감성을 키울수 있도록 부모님께서는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저도 음악에 대한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피아노, 장구, 민요, 바이올린, 가야금, 성악, 우쿨렐레 등 다양한 과목을 익혔습니다. 특히, 성악을 고등학교 때까지 전공을 하면서 무대에 서는 것을 통해 다른 사람 앞에 서는 것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