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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 2018.02.01 18:47 조회 수 : 392

[등산을 통해 배운 인생의 성취감]
중학교 때 아버지와 함께 등산을 간적이 있습니다. 처음이라 가기도 싫고 귀찮았지만 아버지께서 등산을 좋아하셔서 어쩔 수 없이 아버지와 함께 등반하게 되었습니다. 00산이라고 547m 되는 산이라 저에겐 힘들고 도중에 포기하고 싶었지만 앞으로 살면서 등산보다 힘들 일들이 많이 올 것이라며 아버지께서는 포기하지 말고 계속 올라가라하셨습니다. 어린나이에 등산이 뭐 중요하다고 생각해 봤지만 완등을 하고 경치를 바라보니 아버지께서 등산을 하신이유를 알게 되었고, 포기하지 않았기에 좋은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귀찮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오면 저는 00산 등반을 생각하며 포기하지 않고 원하는 바를 이룰 때까지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고 또다시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