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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영업_신도리코

mentor 2019.04.11 22:09 조회 수 : 1313

성장과정 (시기별로 성장과정 및 성장환경에 대하여 기술하십시오)

[창의 그리고 도전]
환갑이 가까운 연세에도 대학원을 다니시며 젊을 때 하지 못했던 학업에 열중하시고, 미술치료사로서 상처받은 아이들을 치료해주시는 어머니에게서 인생은 평생 도전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런 배움 아래 학창시절부터 새로운 방법을 강구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고등학교 때 소위 노는 애들만 있다던 밴드 동아리에서 선생님들의 편견을 깨주고 동아리 친구들과 스터디를 통해 성적을 올려보기도 하였고, 대학시절 학과대표를 하며 성공적인 학과 행사를 기획, 진행하였으며, 학군단 시절 중대장 후보생으로 활동하며 최우수 학군단에 선정되었습니다. 군 복무간 소대장으로 교육훈련에 상당한 변화를 추구하며 대공사격 최우수 중대, 우수 소대, 방공작전태세 우수 부대가 되는데 기여하였습니다.
도전은 창의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창의적인 생각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창의와 도전의 자세로 신도리코 DSE 직무에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으며, 항상 새로운 방법으로 새로운 고객 확보를 위해 뛰어다니는 차세대 리더가 되겠습니다.

자신의 강점, 보완점 및 특기

[추진력쟁이]
친구들 사이에서 제 별명은 ‘추진력쟁이’입니다. 항상 중요한 결정이나 조직의 의견이 갈팡질팡할 때면 제가 중심을 잡고 일을 추진하고 주도하였습니다. 전자공학과 학과대표 시절, ‘전자공학과의 밤’과 학과 MT 등의 학과 행사에서 참여율이 낮아 흐지부지되려고 할 때 학과 수업에 찾아가 교수님께 양해를 구하고 준비한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학과 행사 참여율을 극도로 상승시켜 성공적으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런 저의 추진력은 영업이라는 직무에서 고객 유치와 확보에 있어서 긍정적인 반응이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소수 의견의 존중]
민주 사회의 의사 결정 방식인 다수결의 원칙. 다수가 만족하면 모두가 만족하는 줄 알았습니다. 군 복무간 많은 병사가 저를 좋아하고 잘 따랐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만족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다수는 모두가 아니었습니다. 소수 의견을 존중하라는 큰 가치를 잊고 살았습니다. 항상 활발하고 운동을 좋아하던 소대장에게 거리를 느끼던 관심 병사가 있기 전까지 그랬습니다. 그 소대원을 통하여 이후 소수 의견, 작은 소리에도 집중을 들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신도리코에서 회사의, 동료의, 특히, 고객의 작은 소리까지 귀 기울여 들을 수 있는 청년이 되겠습니다.

학교생활에 대하여 (교내외 동아리 활동, 특별활동, 관심을 가졌던 부분 및 수상경력)

[NQ 시대]
현재의 21세기는 NQ 시대라 말하고 싶습니다. 혼자서 살아남기 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더불어 공존하는 사회입니다. 저는 이런 신조 아래 대학 생활 간에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지내려 노력하였습니다. 학과 대표를 하며 많은 교수님, 학과 학생들, 타 학과 대표, 많은 소모임 및 동아리 학생들과 친분을 쌓았으며, 학군사관후보생(ROTC)을 하며 끈끈한 동기애를 가진 학군 50기 동기들과 친분을 쌓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아르바이트(서점, 편의점, 택배, 과외, 학원 조교, 서빙 등)를 통하여 여러 직무의 사람들과 접하는 기회를 가지며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는 신의가 없다면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사람들과 저는 서로 신의가 있었기에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신의, 소통의 능력과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은 영업 직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고객들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해 줄 것입니다.

지원동기

[사람이 기업인 회사]
기업이 곧 사람, 사람이 곧 문화, 문화가 곧 경쟁력이라는 신도리코의 이념은 저의 직장관과 일치합니다. 아산공장, 청도 1, 2기 공장에서의 생산 능력과 다양한 솔루션 개발 및 미국 시장으로 발돋움 하고 이제는 3D 프린터 시장으로의 진출하는 신도리코의 업적은 사람 중심의 경영에서 시작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 중심의 경영과 성장성을 가지고 있는 회사는 제가 평생 따를 수 있는 직장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전자공학도+리더]
전자공학과를 전공하였고, 여러 조직에서의 리더 활동 간에 터득한 소통과 협력의 skill을 가장 잘 접목시키며, 제가 가장 원하는 직무가 바로 DSE 직무라고 생각하여 선택하였습니다. 대학 시절 배운 H/W, 영상, 신호, network 지식을 바탕으로 DSE 직무에서 효율적인 매출 향상을 위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입사 후 포부 (앞으로의 회사생활과 개인생활에 대한 자신의 모습을 설계하여 기술하십시오)

[내가 팀장? 아니 사장!]
이제 막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려는 제가 ‘회사 영업 매출 2배 향상’과 같은 허무맹랑한 다짐은 못하겠습니다. 조직의 발전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책임감과 주인의식이라 생각합니다. 여러 번의 리더 활동 간에 저 뿐만 아니라 조직원들에게 가장 먼저 심어주었던 것이 바로 책임감과 주인의식입니다. 이런 책임감과 주인의식으로 신입사원이지만 항상 팀장, 아니 사장이라 생각하고 모든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신도리코의 MDL, 얼굴]
회사에는 많은 직무가 있지만, 그 중 영업 직무는 외근 업무를 수행하며 고객과의 최전방(MDL)에서 고객에게 신도리코를 알려야 하는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얼굴로서 고객들에게 신의를 주며 창의적인 영업 방법으로 매출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 그리고 노력하겠습니다.

[DSE 후배 양성반장]
기업의 중심에 사람이 있다는 이념 아래 사람, 후배 양성에 힘쏟는 후배 양성반장이 되겠습니다. 현장 영업 경험의 저만의 스킬을 가르치고, 새로운 고객층의 확보와 새로운 시장 개척에 이바지할 수 있는 후배들의 교육을 전담하여 귀재들을 양성하겠습니다. 또한, 일 이외의 복지, 교육, 포상에 대한 많은 제공을 함으로서 직원들이 정말 회사에서 ‘일’에 몰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