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통해 이루고 싶은 인생의 비전 또는 목표 3가지를 우선순위 순으로 적어 주십시오.

나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항상 행복한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남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자신이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능력이나 기질을 써주십시오.

공간에서부터 그래픽 디테일까지 디자인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디자인을 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완벽하게 해냅니다.

자신의 인생에 가장 영향을 끼친 사건 3가지를 든다면?

복수/부전공에 합격함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몽골봉사단, OO봉사단의 활동을 통해 남을 배려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G20 Young Ambassadors로 활동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살아오면서 자신이 성취한 것 중 자랑할 만한 것을 1.2가지 소개해 주십시오. (100자 미만)

남들은 하나도 이수하기 어렵다는 미대전공을 3개나 이수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남들보다 좀 더 깊이 있는 디자인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후배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3권을 중요한 순서대로 적어 주십시오. (100자 미만)

시크릿 - 마음먹은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음을 일깨워 줍니다
잠자기 전 30분 - 습관의 중요성을 알게 해 줍니다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 도전하는 삶의 아름다움을 알려줍니다

즐겨 찾는 인터넷 사이트와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100자 미만)

http://www.designdb.com/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알 수 있고, 해외 디자인, 여러 디자이너의 좋은 디자인을 수시로 볼 수 있어서 매일 확인하는 사이트입니다.

자신에게 있어서 직장생활의 의미를 써 주십시오. (200자 미만)

직장생활은 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꿈의 장입니다. 상상에서만 하는 디자인이 아닌 직접 실현 가능한 디자인을 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디자인을 보여 드릴 수 있고, 반응도 즉각적으로 알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통해 저의 디자인이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원동기를 구체적으로 적어 주십시오 (500자 미만)

[재능보다 성실을 중요시하는 회사, 이랜드]
이랜드의 성장 원동력 중 하나는 ‘재능보다 성실’이라는 이랜드 스피릿일 것입니다. 다양한 세미나에 참석하며 디자인적으로 부족한 점이 있다고 생각될 때마다 그 부족한 점을 보충하고자 하였습니다. 프로덕트디자인, 시각디자인, 산업디자인 3개의 과를 이수하면서 '성실'로 '재능'이라는 결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재능보다 성실을 중요시하는 이랜드에서 성실함으로 소비자를 편안하게 해줄, 소비자의 이목을 끄는 VMD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위에서 표현되지 못한 자기소개를 간단하게 적어 주십시오. (1600자 미만)

[사람이 재산이다]
대학 입학 후 매달마다 OO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OO봉사단’ 활동을 해왔고, 2007년에는 00대 국제봉사단으로 몽골에 다녀왔습니다. 이 활동들을 통해서, 다른 봉사단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서 우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그 힘을 나누어 주는 법, 우리가 사는 사회가 혼자 살아가는 곳이 아니라 함께 도우며 살아가는 곳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그 외 여러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처음 만난 사람들과 정답게 친해지는 방법,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법을 배워, 디자이너에게 가장 중요한 팀워크를 기를 수 있었습니다. 내가 갖춘 능력으로 남을 도울 줄 알고 기쁨을 주는 일에 가장 큰 성취를 느끼면서 큰 행복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욕심쟁이 우후훗]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디자인이 아닌 직접 제품화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매력에 프로덕트 디자인 전공으로 진로를 결정하여 제품과 가구디자인을 공부하였습니다. 공부하면서 공간을 다루는 감각과 시각적 완성도를 높이는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시각디자인과를 복수전공하고, 공간디자인 수업을 듣기 위해 산업디자인 과를 부전공하며 기본기를 다져갔습니다.
공간, 제품, 가구, 시각디자인 수업을 통해 전체적 공간을 짜임새 있게 잡아내는 것부터 세세한 그래픽 디테일까지 디자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이렇게 향상한 저의 디자인 능력은 큰 공간에서부터 세세한 그래픽까지 디자인할 수 있어 이랜드에서 뛰어난 VMD 실력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경험은 또 다른 열정을 낳는다]
지난겨울 동안 새로운 디자인 회사를 만드는 교수님을 도와 도와드린 경험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2009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되었을 때 가장 중요했던 것은 3m x 3m의 작은 전시공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 공간을 세로방향으로 제품을 배치하여 다른 부스들과는 달리 관람객이 직접 부스 안으로 들어와 제품을 만져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 배치구조 덕분에 많은 관람객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었고 교수님께 호평까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2009년 여름방학 2달여간 OOOO SI 팀 VMD 부서 쪽에서 인턴을 하면서 제품에 어울리고, 제품을 부각하는 소품을 찾아내 배치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경험은 이랜드 VMD 부서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글로벌 마인드]
외국인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꾸준히 영어공부를 해왔습니다. 아침에는 인터넷 전화로, 저녁에는 신촌의 모임공간에서 생활회화 스터디를 해왔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에 지원하여 비즈니스 영어를 배웠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평소 접할 수 없었던 고급 비즈니스 용어들과 비즈니스 상황에 따른 영어표현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G20 Young Ambassadors- ‘서울 G20 정상회의’ 대학생 홍보특사-로 활동하며 외국인들에게 ‘G20 정상회의’의 의의와 글로벌 리더로서의 한국의 역할과 위상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습니다. 쉬지 않고 노력하며 공부해온 영어공부로, 외국인과의 대화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고 글로벌 시대에 맞춰나가는 힘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