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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기획.MD_ SK하이닉스

mentor 2019.05.23 23:20 조회 수 : 860

대학 및 대학원 시절 [1000자 이내]

<할 땐 하자>
“모든 일에는 해야 할 시기가 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할 때 하자.” 이 문구가 대학시절 저의 좌우명입니다.

[성실하고 꼼꼼한 청년]
대학교를 입학하면서 장학금을 타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짬짬이 시간을 내고 잠을 덜 자면서도 하루의 목표치는 공부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결국 4등이라는 성적으로 첫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었고, 그 후에도 성실하게 노력하여 7학기 째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나를 바꾼 1000명의 청중]
대학 시절, 많은 사람들 앞에서는 항상 위축되어 의견을 당당히 펼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과감히 제 인생 최고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학생회장이라는 직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수의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연습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도전했습니다. 그런데 그 시기가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왔습니다. 바로 첫 행사였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사회를 맡게 된 것입니다. 처음 신입생 1000명과 많은 재학생들 앞에 서 있을 때 그 두려움이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단상에 서기 전 이미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대본도 다 외울 정도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습 했었습니다. 그러한 노력으로 생긴 자신감으로 많은 사람 앞에만 서면 다리까지 후들거리던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었고, 3시간여에 걸친 동아리 소개 및 호응 유도를 통해 사회자로써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저는 도전 정신과 개선 의지가 있습니다.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계속 끊임없이 도전하는 신입사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이닉스 및 해당분야 지원동기 [1000자 이내]

[내 평생을 걸다]
여름 방학 인턴을 하면서 저에게는 돈보다도 중요한 직업관이 생겼습니다. 평생을 다녀야 할 직장이라면 실력 지상주의와 개인주의를 지나치게 강조한 삭막한 환경보다는 선배와 상사를 형처럼 따를 수 있고 어려울 때 마음을 터놓으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간미 넘치는 곳이어야 한다는 생각에 서슴없이 하이닉스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다른 직업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회사입니다. 근무환경의 요인 뿐 아니라 30나노급의 D램을 생산할 수 있다는 기사로부터 하이닉스의 기술력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1급 기술력을 갖고 있는 하이닉스에서 자부심을 느끼며 일하고 싶습니다.

[경험이 있습니다]
대학 시절부터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 각기 다른 직종에서 총 7가지 직무의 아르바이트를 경험했습니다. 많은 직무를 경험하면서도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 중에서 학업외의 다른 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이번 여름방학동안 수행했던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에서의 인턴쉽 동안에도 “빠르게 직무에 적응하는 능력을 보였으며, 기판에 Defect가 발견되었을 때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발생 초기에 직접 원인을 발견하기도 하였다”라는 찬사까지 받았습니다.
이렇듯 4년간 배워온 재료에 대한 지식의 적용은 실전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학창 시절 재료에 대한 전공 공부는 기본을 배우는 것이라 생각하고 성실하게 공부했습니다. 창의력도 기본이 있을 때 발휘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하이닉스반도체 연구개발파트에서 저의 기본지식으로 창의력을 발휘해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직무관련경험(프로젝트 등) [1000자 이내]

여름방학동안 디스플레이 제조 파트에서 인턴사원으로써 경험을 했었습니다. 그 곳에서 학업외의 다른 분야에서 제 자신의 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인턴으로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바쁜 일과 때문에 사원 분들은 저에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두각을 나타내다]
어느 날 아침 회의시간부터 근심이 섞인 부장님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불량(Particle)이 생기고 있는데 이것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지를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선배님과 함께 저는 보조의 역할로 생산라인에 들어갔습니다.
한참을 설비를 지켜본 결과 저는 한 설비 안에서 붉은색 가루를 발견했습니다. 본래 대학 시절 부식에 대해 공부했기에 그 가루가 샤프트가 갈려 부식이 일어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것에 대해 선배님께 말씀드렸습니다. 불량의 원인을 발견한 후부터 저는 부장님의 총애를 받는 인턴사원이 되었고 “너라면 어디 부서에 가서든지 적응해서 잘 살 수 있겠다”라는 찬사까지 받았습니다.
자신감이 생겼기에 그 이후에도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었지만, 보안상의 이유로 제한을 받아 많은 참여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인턴십 프로그램이 끝나기 전 시행했던 연구과제에서 다른 인턴사원들과는 달리 제가 직접 경험한 설비의 근본적인 부식원인에 대해서 전공지식을 접목시켜서 발표를 하여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마이크로미터에의 관심]
전자회로나 반도체 재료 수업을 미리 들어서 어느 정도 반도체에 대해 관심은 있었지만 인턴 생활동안 공정과 설비를 직접 보고, 분석에 참여하면서 새삼 반도체에 대해 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마이크로미터단위의 세밀한 공정을 거쳐 나온 이 조그만 물체가 현재 세계 전자 제품을 뒤 흔드는 열쇠라는 점에 매료되어 남은 기간 동안 스스로 더 물어가며 반도체에 대해 알아가는 데 힘썼습니다. 하이닉스 반도체의 예비 신입사원으로써 이러한 끊임없는 노력의 자세를 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사에 제시하고 싶은 자신의 모습(자유기술) [1000자 이내]

저는 열정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습니다.
< 2009년 여름>
[꿈에 도전하다]
제대를 한 후 처음 맞이하던 방학. 군대에서 시간과 경험의 소중함을 깨달았기에 3개월이라는 방학 기간을 1학년 때와 같이 낭비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방학 기간 중에 시행할 목표를 정했고, 그것이 목표지점을 정하고 떠나는 자전거 여행이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포괄적인 계획을 짠 후, 벅찬 마음을 가다듬고 발을 내딛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세상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자전거도로는 꿈도 꾸지 않았습니다. 비포장 도로 부터 시작해 심지어 인도도 없어 찻길로 달리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도로사정은 다소 예상했던 부분이었지만, 문제는 1주일 후에 일어났습니다. 바로 1달여 동안 장마가 진행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생각의 전환]
하지만 저에게는 열정과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풍경이 있는 곳에서 또 언제 자전거를 타보겠어?” 라고 생각한 후에는 저희에게 난관들은 어떠한 장애물도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상황에 대해서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받아들이는 인식의 변화로 더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난관들이 저에게는 더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는 욕구를 자극시켰으며, 열정하나로만 달려 1600km의 여정이었던 해남/제주도/부산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마인드와 열정으로 하이닉스 반도체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신입사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본인의 능력개발을 위한 과거와 현재의 노력 및 미래의 계획 [1000자 이내]

< Multiplayer >
대학 시절 저는 자타가 공인하는 multiplayer였습니다. 2학년 말까지 학과 공부에만 충실하며 나머지 시간에는 취미생활을 즐겼었던 저로써는 3학년이 되어서야 취업의 문턱을 실감했고, 취업을 위한 어떠한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것에 반성하며, 천천히 미래계획을 설계하기 시작했습니다. 취업을 위한 기본 스펙들을 쌓으며 학과 공부를 하기에 시간이 많이 부족했었다고 판단한 끝에, multi tasking을 실시하기 시작했습니다.

[변화의 시작]
3학년 1학기 여름방학에는 토익과 한자공부를 병행했으며 방학동안의 목표는 토익 750과 한자2급 자격증 취득이었습니다. 성실하게 노력한 결과 8월말 방학 말경, 토익 800이라는 성과를 거두고 한자 자격증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시발점이 되어 노력만 하면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겼습니다.
3학년 겨울방학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뉴질랜드에서의 학점이수와 외국인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한 자신감의 상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매학기 학업을 소홀히 하지 않았으며, 방학을 허투루 보내지 않은 결과 짧은 기간 내에 많은 자기계발을 해냈다고 하여 multiplayer라고 자타가 공인하는 바입니다.

< Communicator >
이제는 단순한 multiplayer가 아닌 해외 주요 고객 및 파트너와 협업하기 위해 의사소통 능력을 개발할 것입니다. 현재는 미흡하지만 성실함을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 입니다. 노력의 시작으로 현재도 아침반 영어회화 학원을 수강하면서 영어로 대화하는데 막힘이 없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일 trend를 놓치지 않기 위해 신문을 정독하면서 하이닉스 반도체의 한 획을 그을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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