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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 2018.02.01 18:55 조회 수 : 206

초등학교 시절, 물 맑고 공기 좋은 시골에서 산과 들을 벗삼아 자연을 느끼며 자란 저에게, 그리 풍족하지는 않지만 평생을 노력하시며 사신 부모님께서는 인내와 성실의 결실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를 일깨워 주셨습니다. 가구점과 음식점을 병행하시며 언제나 자식들에게 귀감을 보여 주시는 아버지와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으시며 평생을 가족을 위해 희생하신 어머니는 제가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들이며, 이제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여동생도 제겐 너무나 소중한 가족들입니다. 이제는 부모님이 아닌 제가 희생을 하고 부모님의 일을 덜어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