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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 2018.02.01 19:01 조회 수 : 227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저는 대전대 회계학과에 진학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성적이 부족하였던 저는 어쩔 수 없이 배재대 전자상거래학과로 진학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배재대에 입학하지 않고 재수를 하고 싶었지만 집안 형편상 재수를 할 수 없어서 한 학기를 다닌 후 휴학하고 군대를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군대도 제 뜻대로 갈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군대를 입대 할 당시 경쟁률이 대학교 가는 것 보다 치열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군대 전역 후에 대학교에 가려고 했기 때문에 미리 학비를 벌기 위하여 1년 일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풋살 심판 및 풋살 대회 보조요원등 풋살에 관련된 일을 하였습니다. 일을 1년 정도 했을 때 친구가 군대를 입대했는데 그 날 저녁 친구들과 술 한잔하면서 한 친구와 우연치않게 동반입대를 하자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친구와 동반입대를 지원하게 되었고 운이 좋게 한번에 합격하게 되어 동반입대로 군대를 다녀왔습니다. 군대에 입대 후에도 회계에 관심이 있었던 저는 졸업 전에 우송정보대학교 세무정보과에 원서를 넣게되었고, 휴가나와서 면접을 보고 합격을 했습니다.
본인이 목표가 있으면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간다면 나중에는 해낸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