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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S-47

mentor 2019.07.15 19:47 조회 수 : 92

성격의 장단점 및 생활신조

[연구실의 활력소가 되겠습니다!]
학부시절 저는 댄스 동아리의 일원으로서 활동을 했습니다. 당시에 저희 과는 과내의 학생회 체제가 강력하게 잡혀있어서 동아리를 들면 학교생활이 힘들고 친구를 사귀기도 어려운 분위기였습니다.
적극적으로 인맥을 넓히기 위해서 항상 먼저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네고, 사소한 호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답하는 자세를 가졌던 덕분에 선배들에게 호감을 얻어서 동아리를 들고도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과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친구들에게 인맥을 소개해주고 학교생활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실험실의 활력소이자 동료들의 즐거움 이였던 왓슨처럼, 예상치 못한 결과나 힘든 실험으로 지친 선후배님과 동료를 붙임성 있는 성격과 밝은 미소로 격려해 줄 유쾌한 막내이자 활력소가 되겠습니다.

[떨림의 끝에서 자신감을 얻다]
저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는 것이 많이 부담스럽고 어려웠습니다. 아무리 마음을 다잡고 강단에 올라서도 수많은 청중들을 보는 순간 눈앞이 까마득해지는 바람에 준비한 것들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치기 위해서 일부러 지나가는 행인들 앞에서 큰소리로 여러 가지 홍보를 하는 봉사활동이나 대외활동을 해서 많은 사람들의 시선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했습니다. 발표 중 가장 어려운 것이 사람들의 시선을 견디는 일이였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발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수업을 수강하기도 하고, 다른 수업 중에 발표할 기회가 있으면 놓치지 않았습니다. 여러 번 발표를 반복하면서 청중의 시선을 끌기 위해 소품을 사용해보기도 하고, 대본을 완벽하게 외워서 청중들의 눈을 마주치며 발표하는 방법을 배워나갔습니다. 덕분에 발표능력을 인정받아 교수님께 칭찬을 받고, 최고점수를 받게 되었는데 이 계기로 발표에 조금은 익숙해졌고 어떤 상황에서든 발표를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