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성격에 관하여 (본인의 약점/강점에 대하여) [한글 1300자까지 가능]

[장점: 저 사람이라면 믿고 맡길 수 있다]
저는 무엇인가 할 일이 생겼을 때 가급적 그 일을 당장 하려고 노력합니다. 나중으로 미뤄두면 혹시나 우선순위로 처리해야 할 새로운 일들이 생길지 모르고, 또 미리 해두면 더 많은 일을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러한 성격이 상대의 신뢰를 얻고, 철두철미하게 일을 진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껏 아르바이트나 연구실 생활에서 '신윤재라면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남들보다는 좀 더 고되더라도 나 자신을 위해 그리고 모두를 위해 일을 진행했습니다. 효율적인 성과로서 인간관계의 기본을 신뢰로 두고 조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 신윤재라면 믿고 맡기실 수 있을 겁니다.

[단점: 발표 때엔 얼음, 서서히 해동 중]
저는 발표를 할 때 다소 긴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발표 능력은 타인 또는 기업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요한 덕목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 자신의 부족함을 잘 알기에 저는 다소 무모하지만 여러 방법으로 극복하려 노력했습니다. 처음에는 발표 내용을 모두 적고 외우는 것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유명연사의 행동들을 눈여겨보았고 실전과 똑같은 리허설을 반복했습니다. 그 결과 발표 전에 가지는 막연한 불안감이 줄어들었고 침착하게 발표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