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성격의 장단점

저의 장점은 경청에 능하며 친화력이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대학교 때 친구들의 모든 연애고민을 들어주고 적절한 충고도 해주면서 '고민상담소'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남의 문제를 내 문제처럼 이해하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능력이 뛰어나 조직내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윤활유가 될 것입니다. 또한 선천적으로 타고난 쾌활하고 밝은 기질 때문에 잘 웃고 이는 처음 만난 사람과도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원인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의 단점은 지나친 동정심으로 인해 무리하게 남을 도와주려고 하다가 마음고생을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적절히 도움을 베풀어야 할 때와 말아야 할 때를 구분해 저의 능력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베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