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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 2018.02.01 20:08 조회 수 : 176

[농사를 통해 배운 인내력과 실천력]
저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사이가 좋았습니다. 특히 아버지와 돈독했었는데 주말이면 아버지와 함께 시골에 놀러 가고는 했습니다. 고등학생 때는 아버지가 시골 토지에 아로니아 농사를 짓는다고 하여 도와드렸습니다. 첫째 날은 농사 면적 위에 있는 수 많은 돌을 걸러냈고 삽과 포크레인으로 땅을 가꾸었으며, 둘째 날에는 비료와 씨앗을 뿌리고 비닐을 덮었습니다. 그리고 셋째 날에는 물을 끌어와 스프링쿨러를 설치하고 물길을 내었습니다. 아버지도 저도 처음 하는 농사일 이어서 어설프고 더 힘들었지만 이 농사를 통해 무엇이든 생각만 하지 않고 실행에 옮기는 실천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직접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계속 관리해주는 인내력 뒤에 얻은 아로니아를 수확하였을 땐 인생도 농사처럼 힘든 과정을 통해 좋은 성과를 일구어 내는 부분이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저는 조직 내에서도 땅을 뒤집듯 저를 계속 가꾸며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을 할 것이며, 조직 내에서 어려운 점이 있더라도 비를 맞는다 생각하며 씨앗을 뿌렸을 때 얻는 열매의 달콤한 성취감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실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