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과 약속]  세탁소 일을 하시면서 고객님과 약속시간을 지키시기 위해 밤새 일하시는 아버님의 모습에서 성실함이란 이런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버지께서는 “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라” 라는 가훈을 늘 말씀 해 주셨습니다. 어렸지만 부모님의 일을 도와 드리면서 사람관계에서 신뢰를 갖는 다는 것은 작은 약속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렇기에 작은 약속도 쉽게 결정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실망주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의 신중하고 앞을 내다 볼 수 있는 성격이 되었고 자신의 행동을 생각하게 되 사고 없이 어린 시절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