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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 2019.08.16 00:44 조회 수 : 157

학교생활 (영문 1000자/한글 500자 이내)

[두 마리 토끼 정도는 잡아줘야...]
학창시절은 누구보다 뛰어난 모습은 아니었지만 저는 열과 성으로 언제나 제 모자란 부분을 채워왔고 운동, 공부, 동아리 활동 및 대외활동 등, 누구보다도 많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중학교 때부터 해온 밴드부 활동을 통해 팀워크, 의리, 자신감 등 학교 수업으로는 배울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학업과 밴드부 활동 어느 것 하나 포기하지 않고 둘 다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다는 점에서 저는 자랑스런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자부합니다. 건축공학과 입학 후 설계에 대한 흥미가 생겨 학과 내 설계 동아리를 가입했습니다. 체계적인 스터디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설계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동아리를 통해 낭만의 대학 생활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낭만과 성적은 반비례라는 편견을 벗어나기 위해 낭만적 생활 가운데서도 학업을 소홀히 하지 않았고 그 결과, 학우들로부터 '낭만 고양이'란 애칭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