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공용으로 사용하는 비품들 정리는 언제나 저의 몫이었습니다.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지만 끊임없이 실천할 수 있었던 것은 '작은 일에서부터 충성하지 못하는 사람은 큰일을 할 수 없다'는 부모님의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는 작은 일이지만 이 행위가 학급 전체의 학우들에게 도움이 되고 누군가는 꼭 해야 하는 일이라는 사명감으로 임한 결과 매 학년 선행상을 받으며 친구들과 선생님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강의가 끝난 후 칠판을 닦고, 기물을 소중히 사용하며 빈 강의실의 불을 끄곤 합니다. 주인의식으로 시작한 작은 행동이 모여 큰 결실이 된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닌, 자신의 위치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묵묵히 무언가를 실천하는 것이 모든 일에 기본이라 생각하며 실천하고 있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
공지 | [중요] 성장과정 작성시 시작문구 샘플제공 | admin | 3603 |
341 | sample_D-30 | mentor | 211 |
» | sample_D-31 | mentor | 149 |
339 | sample_D-32 | mentor | 177 |
338 | sample_D-33 | mentor | 180 |
337 | sample_D-34 | mentor | 159 |
336 | sample_D-35 | mentor | 148 |
335 | sample_E-01 | mentor | 171 |
334 | sample_E-02 | mentor | 134 |
333 | sample_E-03 | mentor | 152 |
332 | sample_E-04 | mentor | 143 |
331 | sample_E-05 | mentor | 135 |
330 | sample_E-06 | mentor | 146 |
329 | sample_E-07 | mentor | 183 |
328 | sample_E-08 | mentor | 151 |
327 | sample_E-09 | mentor | 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