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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E-15

mentor 2018.02.01 20:19 조회 수 : 107

대가족에서 장녀로 태어나 그 무엇보다도 예의범절과 도의를 우선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장녀라는 위치아래 모든일을 자주적으로 사고하여 판단함은 물론 동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되는 법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게 되었습니다. 주어진 시간 안에서 한가지 일에 몰두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마무리하는 것이 습관화 체질화 되었고 학교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얼마나 크게 도움이 되는지를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었고 소중하게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여 당당하게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신 부모님의 가르침은 냉철한 머리와 따뜻한 가슴을 가질수 있게 해주었고  훗날 성인이 되어서도 자주적이며 남을 배려할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는데 기반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