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족하지는 않지만 화목했던 저희 집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같은 공장에서 일을 하셨기에 어린 시절부터 저는 책임감을 가지고 제 동생을 돌보면서 자라왔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항상 사람은 도리를 알고 살라고 하셨으며 그 말은 제가 살면서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어기면 그 사람은 결코 성공하지 못하고 성공한다 해도 행복하지 않을 것 같다는 가치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는 남에게 도움을 줄 때 그것이 보상을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도움을 주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돕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도와주라고 하셨습니다. 남에게 도움을 줄때 그 사람이 나에게 보상을 되돌려 줄 것이라는 기대는 진정한 도움이 아니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해서 저는 남에게 도움을 줄 때 그 사람에게 보상심리를 가지고 돕지 않고 정말 따뜻한 봉사의 마음으로 도와드립니다. 이러한 가르침으로 저는 사람의 도리를 지키면서 행복한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더불어 제 주위 분들을 진심을 다해 도와주며 살아가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