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방면에 하고 싶은 일이나 도전해 보고 싶은 일이 생기면 뭐든 포기 않고 해보는 성격입니다.  어려서부터 호기심과 꿈이 많아서 꿈꾸었던 것은 적극적으로 실행에 옮기는 편이었습니다. 아이를 좋아해서 바쁜 이모를 대신해 네 살배기 아이를 방학 내내 돌보기도 했고, 요리를 좋아해서 부모님께서 운영하셨던 음식점에서 일을 도와 음식을 배우기도 했었고, 글쓰기를 좋아해서 끄적끄적 글을 써보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만드는 것이나 공예 쪽을 좋아해서 비즈나 뜨개질 동아리에 들어가 무척 열심히 배웠던 것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매우 밝은 성격이라서 무엇을 하더라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잃지 않고, 일에 대한 즐거움을 알기 때문에 수없이 많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싫증 내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게 일했습니다. 다양한 취미를 갖다 보니 다양한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게 되었었습니다. 바쁘게 지내다 보니 가끔 친구들과의 약속을 깜박 잊어버리는 일이 있는데, 사소한 약속도 잘 지키기 위해 요즘에는 핸드폰의 일정 알람과 메모를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실수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