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ample_A-17

mentor 2018.02.01 20:38 조회 수 : 907

  저는 캠프에서 만난 다른 과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사교적인 성격을 지녔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친구들과 모두 친해져 지금도 꾸준히 연락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또 베푸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봉사활동을 즐겨 합니다. YWCA라는 단체에 가입해 한 달에 두 번씩 독거노인 댁에 방문하여 도시락 배달을 하고, 말동무도 해드리며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잠시나마 달래드렸습니다. 또 유니세프, 세이브 더 칠드런 같은 후원단체에 가입하여 4년째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하며 함께 하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을 대신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완벽함을 추구하는 저의 성격 덕분에 4.2라는 학점을 받을 수 있었고, 성적 우수 장학금을 비롯하여 많은 종류의 장학금을 받는 좋을 결과도 있었습니다. 반면에 욕심이 많은 성격은 특히 배움 앞에서 더욱더 커져 어학 프로그램, 자격증 과정들을 모두 다 신청하여 몸이 지칠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하고 결정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