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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C-19

mentor 2018.02.01 21:01 조회 수 : 319

꼼꼼하고 깨끗한 성격이라 학교생활을 할 때도 메모지를 가지고 다니며 중요한 내용을 필기했습니다. 저의 습관을 아는 친구들은 과제물을 확인할 때 어김없이 저에게 물어보곤 합니다. 저의 꼼꼼하고 깨끗한 성격은 아이들을 지도할 때 세심하고 배려 깊게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일개미라는 별명이 있는데 군대에서 선임들이 부지런한 성격 탓에 먼저 일어나 정확한 시간을 알리고 잠을 깨우는 역할을 잘하고 일처리도 깨끗한 성격 탓에 완벽히 하는 모습에 붙여준 별명입니다. 그래서 선임들이 저를 신뢰하며 맛있는 것이 있으면 챙겨주고 친하게 대해주었습니다. 이러한 꼼꼼한 성격이 단점이 되기도 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보다 내가 하는 것이 완벽하고 안전하다는 마음에 의견을 무시하는 때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젠 저만을 위한 일이 아닌, 조직을 위한 일이라는 의미를 되새김으로 같이 생각하며 꼼꼼함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