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장녀라는 위치에서 제 일을 스스로 알아서 하고 동생들을 잘 돌봐줘야겠다는 책임감이 있었기 때문에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 덕분에 중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하면서 대학까지 줄곧 수석 자리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해야 할 일은 스스로 만족할 때까지 끝까지 열심히 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직장에서도 어떤 일이 주어지든 인정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동료들은 어려운 일이 생길 때는 항상 저에게 물어주었고, 최선의 노력으로 해결책을 찾았던 저에게 붙여진 별명이 ‘박 박사’이기도 하였습니다. 장녀에게 희생을 바라셨던 부모님 밑에서 저는 항상 제 주장은 뒤로 하고 타인을 먼저 배려하고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때로 남을 지나치게 배려한 나머지 저의 주장을 제대로 펴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수동적인 성격을 이제는 저 나름의 주관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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