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통해 보여준 끈기와 사교성]
가장 큰 저의 장점은 어려운 시기가 와도 포기 하지 않는 끈기와, 팀웍이 좋은 사교성입니다. 어릴 때 몸이 많이 외소하여 콤플렉스였던 저는 운동을 시작하였고 지금도 다니고 있습니다. 매일 같이 변화하는 몸을 보여 재미가 붙었지만 더 이상 커지지 않는 몸을 보며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여기에서 포기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동은 단기간이 아닌 평생을 해야 하는 끈기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순간 어려움이 왔을 때 포기 하지 않고 운동을 계속하자 결국 어려운 시기가 지나 제가 원하는 수치로 발전을 하였고,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힘든 시기를 잘 이겨냈다는 뿌듯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헬스장을 다닐 때 이렇게 꾸준히 나오며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이자 헬스장의 다른 분들도 칭찬해 주셨고, 저의 적극적인 사교성으로 좋은 분들과 소중한 인연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헬스장에서는 사실 개인적으로 운동을 하는 경우가 다수지만, 저의 밝은 사교성과 좋은 팀웍으로 헬스 팀도 함께 결성하여 지금까지 서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반면 저의 단점은 조금 소심하여 사람을 쳐다보면서 하고 싶은 말하기 힘들어 했던 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사람들에게 신뢰를 줄 수 없고 저 자신도 믿지 못하다 느꼈기에 저는 사회생활로 극복하였습니다. 대학생 생활과 아르바이트 활동을 통해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음에 소극적이던 자세에서 벗어나 분위기를 리드하면서 사람들과의 만남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소극적인 성격도 모임에 분위기를 리드하거나 유머러스한 대화를 통해 충분히 활발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 하였습니다. 재미있고 활발한 사람은 신뢰감을 가져다 주기에 저는 대단히 노력했고 또 말뿐인 아닌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공부와 팀 과제에서 저의 신뢰도를 뒷받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