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표정과 웃는 얼굴은 저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저는 이가 고르지 못해 항상 자신감 있게 웃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무표정으로 가만히 있으면 의욕이 없어 보인다는 인상을 주어 자주 오해 받기 일쑤였고 그것은 저에게 굉장한 컴플렉스와 스트레스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항상 웃는 모습으로 인사를 시작했습니다. 친구들은 물론 선생님과 이웃주민과도 마주치면 항상 먼저 웃는 얼굴로 인사를 해서인지 친구들은 제가 항상 기분이 좋아 보인다며 말하곤 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밝은 표정과 웃는 습관을 지닌 저는 어떤 조직내에서도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 주위사람들과 협동을 잘하여 어떤 문제에 부딪치더라도 잘 해결해 나갈 것 입니다. 하지만 성격이 소심하여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나 이야기 하는 걸 어려워하는 편입니다. 이런 소심한 성격을 극복하기 위해 발표를 해야 하는 날에는 제가 발표해야 될 내용을 여러 번 읽어보고 연습한 후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소극적이었던 제 성격은 대인관계에서의 적극성, 친화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