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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E-20

mentor 2018.02.01 21:15 조회 수 : 180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셔서 제가 거의 동생을 돌보았기 때문에 맡은 임무에 대한 것만큼은 책임감이 강합니다. 그래서 제가 한 말이나 행동에 대해서 부모님, 웃어른께 쓴 소리를 들어도 흘려 듣지 않고 귀담아 들어 고치려 노력합니다. 악감정을 갖지 않고 뒤돌아서면 쿨하게 털어버리는 성격이라 모든 일에 긍적적 마인드를 갖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아버지께서 다리를 심하게 다치셔서 걷지 못할 수 있다는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눈앞이 캄캄하고 슬럼프에 빠졌었을 때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 속의 'R=VD(소망을 간절히 이루면 이루어진다.)‘라는 문구를 믿고 제 소망이 이뤄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아버지께 힘이 되어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이 문구를 말씀 드렸습니다. 무던한 노력으로 아버지는 조금씩 회복하셨습니다. 이를 계기로 긍정의 힘을 믿어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대하게 되었습니다. 단점은 주변에서 좋거나 싫다라는 의견이 있으면 제 생각은 접어두고 그 쪽 의견을 따르려 하는 경향이 있는데 조금 더 신중히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지나치게 솔직해 남을 상처 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번 더 생각하고 상대방을 배려해 말을 하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