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과 꼼꼼함 여유 있는 자세]
하나의 프로젝트를 맡으면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준비해 대충 빨리빨리 가 아닌 세심하게 중요시합니다. 팀 과제 특성상 여러 사람이 함께하는 일인 만큼 힘든 부분이 많지만, 대충하기보다는 여러 사람의 조언을 듣고 수정작업을 계속하며 글을 다듬어 완벽에 가깝게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이런 성격이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너무 열정이 과하다 또는 대충하고 그만하자 라는 말을 듣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목표가 있다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몰입하는 성격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때로는 저의 섬세함과 꼼꼼함이 타인에게는 마음의 여유가 없어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조급하게 생각하기 보단 여유를 갖는 습관을 통해서 보완해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