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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제조·설비·조립_CJ제일제당㈜

mentor 2018.05.03 00:45 조회 수 : 1445

 

1.지원하신 직무를 본인이 잘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와 해당 직무를 통해 이루고 싶은 비전을 기재하여 주십시오.

 
대학 졸업후 한 철강회사 협력업체를 시작으로 처음 사회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생활을 해본적이 없는 저로써는 회사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들었고 하는일도 익숙지 않아서 실수를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꾹 참고 일을 배우면서 차차 나만의 노하우가 생기기 시작하고 회사사람들과 조금씩 친해지고 융화 되면서 점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그 자신감이 자만심이 될꺼라고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조금씩 알기 시작해 보니 자만심이 생기고 점점 게을러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도중 저랑 같이 일하던 동료가 일을 하던 도중 잠시 다른생각 하다가 손가락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생산직 라인에서 같이 일하던 동료라 같은일을 반복하다보니 이런사고가 발생한거였습니다.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저때문에 다친거같아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그경험을 바탕으로 저에게는 자만심이 자신감과 책임감으로 바뀌어서 사람들에게 인정 받아 열심히 할수있고 다른 어느 회사를 가도 자만하지 않으며 최선을 다해 저의 모든 기능을 보여줄수 있습니다. 또 CJ에서 생산 이란 직무를 통해 남들 눈에 띄진 않아도 묵묵히 제 할일을 할수있는 그런 인제가 되고싶습니다.

 

2.살아오면서 갈등관계라 할 수 있는 경험은 무엇이었으며, 어떻게 해결했는지 행동중심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공업고등학교 진학후 기능 전공생을 지원하여 기능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기능 전공생을 하기위해 각지역에서 온 학생들과 같이 기능을 배우면서 초반에 자존심 싸움을 하면서 말다툼도 자주 했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만 자존심을 내세운것이 아니라 친구들의 말을 존중하면서 서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알려주고 대화하고, 협력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대화를 통한 상호간의 소통을 통해 다툼이나 갈등이 차츰 줄어들기 시작했고, 2학기가 시작하면서 친구이자 가족처럼 서로 도와주고 베려하는 분위기가 차츰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조직이나 개개인이 생각하는 가치관은 다릅니다. 그 개개인의 가치관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서로간의 갈등은 더 심해질 것이고 나중에는 큰일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CJ제일제당의 구성원으로서 소통하는 리더쉽을 발휘하여 조직 구성원과 상호 소통하고 더 나아가 사람들이 다양한 생각을 하나로 모아 더큰 꿈을 이룰수있게 노력하겠습니다.


3.본인의 사고와 행동을 결정하는 가치관 3가지와 적용사례를 기재하여 주십시오.


1. 뚜렷한 목표의식.
어렸을적부터 기계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관심이 많아져서 집에있던 소형 가전제품들을 분해하고 다시 재조립하면서 제품이 어떻게 조립하고 작동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이후에도 그 관심이 공업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기능전공생 시절과 지역 대회에서 출전하여 나만에 기술력으로 대회입상도 하고 대학도 가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목표의식만 있다면 생산직무를 수행할 때에도 작은 시련에 흔들리지 않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 실천.
한번에 큰 성과를 내려 시간과 노력을 하는것보다 작은 성과를 꾸준히 실천하려고 노력하는게 더욱 인정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담배를 끊어야지 마음만 먹고 의지가 약해 끊지 못하였는데 한번에 끊기보단, 하루에 한개씩 이라도 줄여나가자 라는 생각으로 점점 줄여나가자 지금은 담배를 완전이 끊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자심감.
모든 일을 할때는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시작하기 전부터 겁먹고 지신감없이 일을 한다면 큰사고가 날수도있기 때문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하게 된다면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할수있고 더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자신감이 자만으로 별질 되어버린다면 그또한 위험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만하지 않는다면 어느 누구와도 안전하고 즐겁게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본인의 성장배경 및 위에 기술한 내용 외에 첨부하고자 하는 내용이 있으시면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이회사의 주인은 나다" 라는 거 입니다. 내가 이회사에 주인이 되면 더욱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일 할수있기 때문입니다. 또 "나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 "안전은 안전할때 지키자", 이미 사고가 나면 돌이킬수없는 상처를 남게 되어 앞으로에 삶이 행복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여 안전한 작업장과 안전한 정신상태로 무장하여 안전사고 하나없는 재해율이 0%인 회사를 만들고싶습니다.

생산이라는 직무가 똑같은 공정의 되풀이. 다람쥐 쳇바퀴 돌듯 지루할 수도 있는 일이지만 그 안에서 의미를 찾고 성취감을 얻는 일은 순전히 자기자신의 몫이라고 생각 합니다. 또 생산은 "반복" 그 자체에 의미가있다고 생각 합니다.

생산이라고하면 항상 되풀이 하는거,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같은 그런 하루하루의 일상들, 오늘과 내일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져만 가는 나날이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많은 경험을 통해 충분히 극복할수있다고 생각했고, 나만 할수있는일 이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을 한다면 충분히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회사 생활이 될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