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ample_C-16

mentor 2020.05.27 01:19 조회 수 : 54

하늘은 두 가지를 다 주지 않는다. 이빨을 준 자에게는 뿔은 주지 않았다. 날개를 준 자에게는 발은 두 개만 주었다. - 한서 낮은 곳을 보고 살아야 높은 곳의 의미를 알 수 있다고 항상 부모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경제적으로 부유하지도 않았고 아버지와 어머니 두 분 모두 직장에 다니시면서 절약하며 사셨기에 저도 외아들로서 부모님의 뜻을 존중하고 말씀을 잘 따르며 커왔습니다. 형제가 없는 대신에 부모님은 형제보다 더한 관심과 대화로 저와 항상 어디를 가든 같이 하셨고 저도 고민을 숨기지 않고 부모님에게 솔직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함을 부족함으로 느끼지 않고 대신 다른 곳에서 충분한 만족을 얻는 기회를 발견하는 것은 그런 저의 가정 환경에서 배운 것이기에 지금도 작은 일에 흥분하지 않고 큰 일에 대범한 성격으로 자라왔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5 Sample_C-01 mentor 2020.05.27 241
174 Sample_C-02 mentor 2020.05.27 79
173 Sample_C-03 mentor 2020.05.27 99
172 Sample_C-04 mentor 2020.05.27 85
171 Sample_C-05 mentor 2020.05.27 69
170 Sample_C-06 mentor 2020.05.27 73
169 Sample_C-07 mentor 2020.05.27 66
168 Sample_C-08 mentor 2020.05.27 85
167 Sample_C-09 mentor 2020.05.27 66
166 Sample_C-10 mentor 2020.05.27 62
165 Sample_C-11 mentor 2020.05.27 69
164 Sample_C-12 mentor 2020.05.27 80
163 Sample_C-13 mentor 2020.05.27 69
162 Sample_C-14 mentor 2020.05.27 61
161 Sample_C-15 mentor 2020.05.27 81
» Sample_C-16 mentor 2020.05.27 54
159 Sample_C-17 mentor 2020.05.27 66
158 Sample_C-18 mentor 2020.05.27 52
157 Sample_C-19 mentor 2020.05.27 67
156 Sample_C-20 mentor 2020.05.27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