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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C-46

mentor 2020.06.22 17:54 조회 수 : 36

○○○○년 고등학교 졸업한 후 원하는 대학 진학에 두 번 실패를 하고 ○○○○년 차선책으로 ○○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원하는 대학이 아니었기에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보다는 실망감이 컸으며 갑작스러운 환경변화로 마음을 잡지 못하고 방황했었습니다. 하지만 보호자이기에 앞서 친구 같은 어머니의 따뜻한 격려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진리는 제게 '가능성'을 볼 수 있게 해주었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었습니다. 평생직장의 의미가 사라진 현 사회에서 공무원으로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길 바라셨던 아버지의 뜻과 적성에 맞는 행정학과 수업은 흥미로웠으며 법 분야에 특히 관심이 많아 학과수업에 몰두한 결과, 1, 2학년 때는 ○번의 장학금을 받기도 했습니다. 제게 주어진 환경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고 나니 좀 더 나은 환경으로의 도전의지가 생겼고 년 ○월에는 ○○대학교 행정학과로 편입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