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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 2020.06.10 00:22 조회 수 : 92

대학 때부터 내레이터 모델 활동을 해 와서 이벤트 쪽에 관심이 많았으며, 어렸을 때부터 친구나 동생들의 카운셀러 역할을 도맡아 하다시피 하고, 어느 자리에 가든 분위기 메이커 소리는 늘 들었으며, 특히 누굴 처음 만나도 그 사람의 성향을 잘 분석하는 눈을 가지고 있어서 처세술이 뛰어나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저보다는 남을 더 챙겨주는 성격 때문에 저는 애인이 없어도 다른 사람이 없으면 발벗고 나서서 가장 어울릴만한 사람을 추천해서 커플로 만들어 주고 실제로 결혼까지 골인한 커플도 있습니다. 저 역시 결혼 정보 회사에 회원으로 가입해서 이벤트도 나가 봤지만 제짝을 만나는 일보다 행사를 봐오면서 오히려 결혼 정보 회사에 더 관심을 가지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커플 매니저란 직업이 제 성격이나 적성에 잘 맞는 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활동적인 것을 좋아해서 이벤트 쪽 일 또한 도전 해보고 싶습니다. 여태껏 살아오면서 정말 해보고 싶은 일은 해보지 못했습니다. 이제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어느 자리에 가더라도 항상 신입사원의 마음으로 열심히 배우고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욕심이라면 최고가 되고 싶은 게 제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