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좋아하는 것만으로 유아교육과를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저의 꿈이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였고 이모들의 영향을 많이 받아 제가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늦게 펼친 꿈을 위해서 그 누구 보다도 열심히 하는 그런 정직하고 본보기가 될 수 있는 교사가 될 것입니다. 학교에서 다져진 기본 틀에 플러스 하여 배운 지식, 교직실무와 교육봉사 등을 발판으로 유아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포용하는 마음으로 유아들을 가르칠 것입니다. 한 여름에 더워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그늘처럼 유아들에게 그늘 같은 교사가 될 것입니다. 저 혼자 뿐만 아니라 교사들과 유아들과 협동하며 상호작용 신념을 가진 교사가 될 것입니다. 유아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유아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유아들에게 눈높이를 맞추어 각자가 아닌 교사인 저와 유아들과 함께 노력하는 최고보단 최선을 다 하는 교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