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때부터 내레이터 모델 활동을 해 와서 이벤트 쪽에 관심이 많았으며, 어렸을 때부터 친구나 동생들의 카운셀러 역할을 도맡아 하다시피 하고, 어느 자리에 가든 분위기 메이커 소리는 늘 들었으며, 특히 누굴 처음 만나도 그 사람의 성향을 잘 분석하는 눈을 가지고 있어서 처세술이 뛰어나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저보다는 남을 더 챙겨주는 성격 때문에 저는 애인이 없어도 다른 사람이 없으면 발벗고 나서서 가장 어울릴만한 사람을 추천해서 커플로 만들어 주고 실제로 결혼까지 골인한 커플도 있습니다. 저 역시 결혼 정보 회사에 회원으로 가입해서 이벤트도 나가 봤지만 제짝을 만나는 일보다 행사를 봐오면서 오히려 결혼 정보 회사에 더 관심을 가지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커플 매니저란 직업이 제 성격이나 적성에 잘 맞는 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활동적인 것을 좋아해서 이벤트 쪽 일 또한 도전 해보고 싶습니다. 여태껏 살아오면서 정말 해보고 싶은 일은 해보지 못했습니다. 이제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어느 자리에 가더라도 항상 신입사원의 마음으로 열심히 배우고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욕심이라면 최고가 되고 싶은 게 제 꿈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
112 | sample_C-01 | mentor | 100 |
111 | sample_C-02 | mentor | 222 |
110 | sample_C-03 | mentor | 136 |
» | sample_C-04 | mentor | 92 |
108 | sample_C-05 | mentor | 112 |
107 | sample_C-06 | mentor | 126 |
106 | sample_C-07 | mentor | 188 |
105 | sample_C-08 | mentor | 150 |
104 | sample_C-09 | mentor | 96 |
103 | sample_C-10 | mentor | 232 |
102 | sample_C-11 | mentor | 112 |
101 | sample_C-12 | mentor | 151 |
100 | sample_C-13 | mentor | 170 |
99 | sample_C-14 | mentor | 156 |
98 | sample_C-15 | mentor | 132 |
97 | sample_C-16 | mentor | 103 |
96 | sample_C-17 | mentor | 98 |
95 | sample_C-18 | mentor | 124 |
94 | sample_C-19 | mentor | 118 |
93 | sample_C-20 | mentor | 1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