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비전을 가지고 있지 못한 사람들에게 허풍으로 치부되는 일은 드물지 않다. 폴 사이먼(Paul Simon)의 말을 빌리자면 어떤 사람에게는 천장인 것이 어떤 사람에게는 바닥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혁신가들은 비전을 가져야 할 뿐 아니라 아주 능력 있는 세일즈맨이 되어야 한다. - 스티븐 D. 스트라우스 - 요즘은 대통령도 대한민국 CEO가 되겠다고 합니다. 무엇인가를 경영하고 이끌어 간다는 것은 결단력, 소신, 냉철함, 분석력 등이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어떻게 이끌어 가겠다는 미래의 비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그 비전을 눈으로 보여줄 성실함, 나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배움의 자세도 제가 귀사에 입사해서도 꾸준히 연마해야할 자세라고 다짐합니다. 세일즈란 꼭 영업부에서만 해야하는 업무가 아니라 전사적 관리 측면에서 입사하면서 바로 판매와 실적 향상이 이뤄져야 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팔 것인지를 결정했을 때 저의 세일즈 마인드는 바로 시작점에 섰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