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0kb이면 모든 사람에게 충분한 메모리용량이다' - 빌게이츠, 1981년 '인간이 발명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발명되어 이제 더 이상 없다.'(1889년, 미국 특허청장 챨스 듀엘) '개인들이 집에 컴퓨터를 가지고 있을 이유가 전혀 없다' (케네스 올센 디지털 이퀴프먼트사 회장, 1977년) 세계 컴퓨터 시장을 장악하다시피한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빌 게이츠도, 아이디어뱅크라는 미국 특허청의 청장도 창조적 아이디어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에 저는 항상 자극을 받고 ‘창조’에 대해서 늘 생각하게 했습니다. 오늘날 컴퓨터는 일상 생활에 있어 TV처럼 한집에 한 대씩 있는 필수품이며 컴퓨터와 인터넷이 이루어놓은 21세기 문화는 인간에게 있어 떼어낼 수 없는 소중한 생활 문화입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지금의 이 모습을 상상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한 인간이기에 10년 후, 20년 후의 모습을 그려낼 수 없지만 무한한 상상력으로 그 날의 대략적인 모습은 그려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은 바로 끊임없는 창조적 자세이며 미래를 설계하는 직장인의 모습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늘 계획하고 실천하는 모습으로 귀사의 영업 마인드를 배우고 그 속의 한 조직으로서 능력을 발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