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만지는 순간만큼은 저 자신을 믿습니다. 단지 멀티미디어 시대, 정보화 시대라는 말에 이끌려 컴퓨터에 흥미를 느끼고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닌 저 자신의 진정한 관심과 능력을 믿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입사하게 된다면 저에게 주어진 일들을 처리하고 진행하는데 있어서 저의 능력과 자질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처음에는 어렵고 힘든 일일지도 모르지만 아는 것도 배우는 자세로 모든 일을 해결할 것입니다. 이제 막 사회구성원으로 참여할 저로써는 저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곳에서 시작하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아직 이렇다 할 경력은 없지만 패기와 도전 정신으로, 귀사의 발전에 이바지할 준비는 충분히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배려, 꼼꼼함을 살려 귀사의 성장에 작은 밑받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작게는 귀사에, 더 크게는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