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ample_철도건축소방계열-01

mentor 2018.02.05 21:46 조회 수 : 148

<세계 속의 아이콘 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의 아이콘 000>
올해 9월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방문객들과 승객 분들을 위해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편리한 고객만족도 1위 인천교통공사에 걸맞게 승객이바지에 힘쓰겠습니다. 2012년 여름방학 동안 대전도시철도 지족 역에서 2개월 동안 직장체험 연수과정을 경험했습니다. 역무파트를 담당하게 되었고, 노약자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우대권발급 및 무임승차 감시하는 업무가 주된 업무였습니다. 또한 출구에서 헤매시는 승객 분들에게 목적지 안내,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오시는 할머니의 짐을 대신 들어드리면서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천했습니다.
개찰구 앞은 에어컨이 나오지 않아 무척 더워서, 시원한 전동차에서 일하는 연수생들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손에 휴지를 쥐고 땀을 닦아가며 더운 여건 속에서 일했지만, 고맙다며 손을 꼭잡아주시던 분들 덕분에 퇴근하는 길이 가벼웠고, 제 마음은 누구보다 따듯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운전실 안에서도 어떠한 비상시에도 안전과 더불어 승객을 먼저 생각하는 기관사가 되겠습니다.

<끊임없는 자기개발>
입사 후 적어도 1년에 자격증 1개씩은 꼭 취득할 것입니다. 단순히 개수에만 의미를 두지 않고, 자기개발을 통해 제자리에만 머물지 않는 발전하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평소 취미활동인 축구 사내 동호회에 가입하면서 팀원들과 유대감을 형성하여, 양보와 협동심을 기르겠습니다. 또한 대한축구협회 심판자격을 취득하여 동호회 발전에 힘쓰겠습니다. 학창시절 꾸미는 것을 좋아해서 평소 관심 있었던 피부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승객들에게 깔끔한 인천교통공사 기관사 모습을 각인시켜 드리겠습니다. 기관사는 고정된 자세로 근무합니다. 오랜 시간 지나면 목이나 어깨 부근으로 근육이 뭉치거나 허리에도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충분한 스트레칭과 근육을 풀어주지 않고 업무에 지속한다면 집중력을 잃게 되어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방지를 위해 승무를 마치고 돌아오시면 약손으로 피로를 싹 풀어드리는 인천교통공사의 행복전도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