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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호텔외식조리계열-02

mentor 2018.02.05 21:56 조회 수 : 254

 항공사에서 20여 년째 근무하고 계시는 아버지 덕분에 가족과 여행을 다닐 때 비행기를 이용 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평소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인 저는 대학시절 학생회 총무를 맡아 다른 임원들과 힘을 합쳐 함께 과를 이끌며 책임감과 협동심을 길렀습니다. 또 호텔관광을 전공하면서 배운 서비스매너, 서비스커뮤니케이션과 같은 여러 가지 실무들을 바탕으로 청담리베라호텔에서 연회장 아르바이트를 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손님들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서비스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1년에 4학기를 공부 할 수 있도록 학교의 제도가 마련되어 있어 학업에 열의가 있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해외연수, 산업체탐방과 같은 기회를 제공해 주곤합니다. 학교의 지원으로 2학년 2학기 때에는 인턴십에 나갈 수 있는 환경이 잘 조성 되어있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고자 하였습니다. 입사를 하게 된다면 “긍정적인 마음으로 항상 밝음을 나누어 주자.”라는 저만의 인생관을 바탕으로 인사를 잘하는 승무원이 되겠습니다. 인사는 친절함을 나타내주는 적극적인 마음의 표현으로 가장 기본적인 것이며, 사람들과의 관계를 조금 더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인사를 통해 승객과 승무원, 선배와 후배를 연결시켜주는 승무원이 되어 즐거운 비행이 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을 잘 살피는 승무원이 되겠습니다.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은 젊은 세대들 보다는 나이가 있으신 분들께 조금 더 크게 느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할머니를 모시고 살았던 저는 할머니께서 해보지 못한 것을 하실 때 그것에 대한 궁금증 보다는 두려움이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거부감을 덜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어르신들께는 조금 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보다도 앞장서 어르신들께 세심한 서비스를 전하겠습니다. 사소한 것들부터 중요하게 여겨 주위에 밝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