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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C-34

mentor 2020.06.22 17:49 조회 수 : 35

초등학교 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집안형편이 갑자기 좋지 않아 한동안 방황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철없던 그때 생각을 하면서 제 자신을 채찍질하며 자기계발을 하고 있는 현재의 모습을 보면 그 시절이 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공부한 결과 우등상을 탔습니다. 고교 졸업 후 곧바로 취업을 해서 군대에 가기 전까지 집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고 했습니다. 그 때부터 처음 한 아르바이트에서 건축의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부도로 인해서 완공된 건물을 보지 못하고 군대에 간 것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