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응급한 환자들을 일차적으로 처치해 생명을 살리는 응급실 근무를 희망합니다. 응급실에서 실습을 했을 때 환자가 죽고 사느냐는 응급처치가 얼마나 신속 정확하게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달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단국대학교병원은 권역외상센터로 지정되어있습니다. 일반 응급실에서의 처치 범위를 넘어서는 중증 환자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일하며 응급하고 위급한 환자들의 처치가 신속 정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또한 응급 환자 간호를 연구하며 단국대병원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력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마음을 공감하고 항상 밝은 웃는 모습으로 단국대학교병원의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도모할 것입니다. 저는 단국대학교병원 간호부 조직에 일원으로서 힘들어하는 환자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주고 병원 조직의, 간호부의 비타민 같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