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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보건교육복지계열-03

mentor 2018.02.05 20:21 조회 수 : 535

환자와 소통하는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5년 전 대장암 3기로 대수술을 받으시고 힘든 항암치료를 받으시면서 환자와 가족들 모두 힘든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하고 아줌마가 되고 보니 주위를 돌아보는 넉넉함과 푸근함도 생겼습니다. 마음을 열고 도움을 필요한 분들께 친절하고 따뜻한 말로 도움을 드리고 보람을 느끼며 생활하고 싶습니다. 대전 선병원에서 실습하면서 환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떠한 난관과 어려움이 봉착하더라도 굳은 각오로 열성을 다해 배우고 익히는 자세로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