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보이는 자소서를 위한, 명언 활용하기!
내 이야기만 하려고 하니까 뭔가 밋밋하다면? 에피소드를 한 마디로 함축해 줄 수 있는 문장이 필요하다면? 있어보이는 자소서를 위한 명언 활용 방법!!
명언 활용 방법
첫째, 내 경험과 명언의 공통점을 찾아 연결하기!
자소서에 작성하고자 하는, 내 경험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와 명언이 말하고자 하는 바의 핵심이 일치해야 한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게 '긍정'이라면 '긍정'과 관련한 명언, 격언, 표현 등을 찾는게 좋다.
내 상황을 딱 떨어지게 잘 설명해 줄 명언이 있을 것이다.
둘째,억지로 넣지 말고, 글 안에 풀어 넣기!
있어보이는 명언을 넣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내 이야기가 중심이고 명언은 이를 설명하는 부차적 차원으로 존재해야 한다.
무작정 가져와서 끼워맞추는 식에 자소서 작성은 NO! 물 흐르듯이 명언인지 아닌지도 모르게 들어가면 더 없이 좋다.
적용 명언
나는 한 마디의 칭찬으로 두 달을 기쁘게 살 수 있다 -마크 트웨인
=> 긍정, 낙관 사례
성장과정, 성격의 장단점 등에서 쓰이기 좋다. 긍정적 성격을 부각할 수 있는 사례를 들고, 이를 정리하는 멘트로 해당 명언을 활용할 수 있다.
느리게 성장하는 것보다 멈춰서 있는 것을 두려워 하라 -사무엘 테일러 콜리지
=> 지원동기, 역경극복 사례
지원동기, 역경극복 사례 등에서 쓰이기 좋다. 성장 가능성 있는 회사에 지원동기로 활용해도 좋고, 꾸준하게 발전했던 자신의 모습을 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성실함의 잣대로 스스로를, 관대함의 잣대로 남들을 -존 미켈 메이슨
=> 리더십, 협동력 사례
리더십, 협동력 등의 사례에서 쓰이기 좋다. 자신에게는 엄격했지만 팀원들을 잘 이끌었던 경험이나 성실하게 자신의 임무를 수행했던 사례를 가져오면 좋다.
많은 이들이 재능의 부족보다 결심의 부족으로 실패한다 -빌리 선데이
=> 실천력, 터닝 포인트 사례
실천력, 터닝 포인트 사례에서 쓰이기 좋다. 누군가 하지 못했던 일을 해냈던 경험이나 뛰어난 실쳔력과 부지런함으로 문제를 해결한 경우를 예시로 들어라.
지식의 유일한 원천은 경험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 도전, 적극성 사례
도전, 적극성의 사례에서 쓰이기 좋다. 성공의 유무와 상관없이 경험을 통해서 얻을 수 있었던 깨달음이나 교훈을 풀어쓰기에 적합한 명언이다.
그 외에 자소서에 쓰기 좋은 명언들
*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든다 -도종환 '깊은물 中'
* 성공이라는 못을 박으려면 끈질김이라는 망치가 필요하다 -존 메이슨
* 낙관주의자는 위기속에서 기회를 보고, 비관주자는 기회속에서 위기를 본다. -처칠
* 긴장하는 사람은 지고 설레이는 사람은 이긴다 -김태원
* 할 수 있다고 말하다 보면 결국 실천하게 된다 -사이먼 쿠퍼
* 공은 남에게 돌리고, 책임은 자신이 져라 -오기후 '수심서'
* 만난 사람 모두에게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현명하다 - 탈무드
* 성공이라는 못을 박으려면 끈질김이라는 망치가 필요하다 -존 메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