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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모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던 말이 "책임감"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맡은 일은 투철한 책임감을 가지고 완벽하게 해내는 것은 부모님의 가르침의 영향이 컸습니다.

 

2. 부모님께서 어렸을 때부터 배우는 것을 중요시하셔서인지 지금도 항상 배우는 것에 대한 기쁨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에 대한 호기심과 배움에 대한 열정은 아마도 부모님의 가르침 덕이 아닌가 합니다.

 

3. 평범하기보다는 굴곡이 많은 성장기였지만 성공이든 실패든 모든 경험은 반드시 성장의 발판이 된다는 말처럼 인생 공부였고, 그렇기에 이 모든 것이 앞으로 더 단단하고 강인한 인재로 성장해나가는데 원동력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4. 우리 가족은 대화를 많이 하기 위해 주 1회 가족회의를 하고 식구들의 행사가 있을 때는 꼭 시간을 내어 온 가족이 참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저는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베풀 줄 아는 마음을 자연스레 가지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5. 어린 시절부터 이사를 자주 다녀서 전학이 잦았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환경을 많이 경험해 볼 수 있었고 항상 뛰어난 적응력으로 낯선 환경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6. 민주적이면서도 통찰력 있고 경영이념을 충실히 지키며 공동의 목표를 위해 사원들을 하나로 끌어모으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있는 경영자, 제가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버지의 모습입니다.

 

7. 초등학교 때부터 예술 방면에 소질이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이외에도 미술, 글짓기 등의 분야에서 상을 많이 탔습니다. 이런 저의 인문학적 소양은 지금 제 창의력의 기반이 되는 것 같습니다.

 

8. 어릴 적 전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였습니다. 무엇을 결정 해야 할 때면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하다 보니 남들보다 실수를 덜 하게 되어 부모님과 선생님께 칭찬을 자주 듣곤 했습니다.

 

9. 남들보다 부족한 하거나 뒤쳐지지 않으려 성실함 하나로 당당하게 맞서신 아버지의 정신은 제 몸 구석구석에도 가득 배어 있습니다.또한 아버지와 저의 든든한 후원자였던 어머니. 성실함 속에 진취적임을 추구할 수 있도록 가르침을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10. 여성이지만, 누군가에게 의존하거나 순종적인 것을 미덕으로만 생각할 수 없다고 교육해주신 어머니 덕분에 제가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해낼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했습니다.

 

11. 어린 시절부터 평안하고, 화목한 가정 분위기 속에서 바르고, 밝게 자랄 수 있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항상 강조하신 ‘근면’과 ‘성실’ 덕분에 남들보다 더 일찍 일어나서 활동하는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12.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성실성”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믿고 계시는 아버지께서는 제가 매사에 최선을 다하여 당당하게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13.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중고등학교 시절을 거쳐 대학에 들어가면서 다양한 아르바이트와 사회 봉사활동, 교내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사람들과 만나며 즐거움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14. 사람은 항상 부지런해야 한다는 부모님의 생활습관 덕분에 저는 아침형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학창시절 지각이라는 단어는 저와 거리가 멀었습니다.

 

15. 맞벌이를 하셨던 부모님은 저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셨지만, 부모님의 가르침 덕분에 독립성은 저의 신념이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끼니를 알아서 챙겨 먹어야 했고 학교에서 내주는 숙제 또한 스스로 해야 했습니다.

 

16. 자수성가하신 아버님의 엄하고 올바른 가정교육을 받으면서 남부럽지 않은 유년기 시절을 보냈습니다. 남달리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여 단체활동을 하면서 조직활동에 대한 적응력과 협동심을 길러왔습니다.

 

17. 사업하시는 아버지는 자식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용해주실 정도로 친근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상식에서 벗어나지 않는 사람이 되라도 늘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부모님의 가르침을 소중히 여기고 매사에 신중하게 생활하였습니다.

 

18. 물 맑고 공기 좋은 시골에서 태어나 산과 바다를 벗 삼아 대자연의 힘과 신비를 느끼며 자란 저에게, 그리 풍족하지는 않지만, 평생을 노력하시며 사신 부모님께서는 인내와 성실의 결실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를 일깨워 주셨습니다.

 

19. 저는 어릴 적 부터 활발한 성격으로 우리집안의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항상 웃음이 멈추질 않는 집안환경에서 어린 시절을 보낼 수 있었다는 것은 큰 행운이었습니다.

 

20. 인생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만큼 확고한 목표가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라는 생각으로 학창시절부터 제 미래에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매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21. 막내로 태어나 언니의 언행을 보고 들으며 윗사람으로서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식을 알 수 있었으며 윗사람을 존경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익혔습니다.

 

22. 매일 밝아오는 아침을 맞이하며 농사일을 돌보러 나가셔서 석양빛으로 물든 하늘을 바라보며 돌아오시는 부모님께서는 저에게 근면과 성실을 강조하셨습니다.

 

23. 어려서부터 항상 제 편이 되어주셨던 어머니와는 달리 남자다움을 항상 강조하신 엄하신 아버지 영향 덕분에 어느 자리에서도 적극적으로 행동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영향이 자라면서도 크게 작용하여 제가 속한 모임마다 리더역할을 해내며 리더쉽을 키우고 있습니다.

 

24. 저에게 한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부모님께서는, 항상 정직과 성실을 강조하셨습니다. 한평생을 정직하고 성실한 자세로 양보하며 사시는 부모님은 앞으로 제가 닮고 싶은 모습입니다.

 

25. 항상 다정하시고 맛있는 음식을 하면 이웃들에게 나누어주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다른 사람들과 화합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26. 어릴 적부터 만들기를 좋아해 원하는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만들곤 했습니다.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도전함으로써 내 손으로 직접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 점차 큰 것을 만들고 싶은 열망으로 발전하였습니다.

 

27. 학창시절 교우관계가 원만하여 두루두루 친하게 지낼 수 있었으며 내 주장을 하기보다는 남의 말을 들어주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상담역할을 많이 했고, 친구들과 펜팔을 통해 주고받은 편지도 저의 가장 소중한 보물 중의 하나입니다.

 

28. 어려서부터 미술과 글쓰기에 남다른 재능이 있었던 저는 무언가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만드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이미 주어진 것을 모방하는 것에는 별로 흥미를 느끼지 않았던 제 천성 탓일 것입니다.

 

29. 어릴 적부터 호기심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꼭 물어봐야 직성이 풀렸고, "왜?"를 말하는 습관을 지녔습니다. 이런 습관은 성인이 되어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 초석이 된 것 같습니다.

 

30.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면서는 친구들을 만나고 사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그래서 많은 시간을 친구들과 보내는 데 투자하였습니다. 평생을 같이 할 벗들을 만난 것도 그때입니다.

 

31. 저는 땀 흘리며 일하는 농촌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열심히 사는 것인가?" 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제 주위의 환경들은 제가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게 해주었습니다.

 

32. 제게 언제나 책임감 있고 성실한 자세를 바라셨던 어머니는 주위 사람들에게 존중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사람에 대한 예의를 잊지 말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33. 아버지께서는 항상 남 앞에서 웃으셨고, 겸손하셨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자란 저도 아버지와 같은 성품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힐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는 어릴 때부터 책임감을 항상 강조하셨습니다.

 

34. '안돼, 틀렸어'라고 말하지 않는 부모님. 저희 부모님은 그런 분이셨습니다. 어릴 적부터 부모님께서 맞벌이하셨기 때문에 언제나 선택은 저의 것이지만 잘못된 선택에 따르는 책임도 제가 질 수 있도록 가르치셨습니다.

 

35. 부모님께서는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못했을 때에는 엄하게 야단치셨고, 책임감과 자립심 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36. “너는 도대체 친구가 몇 명이니?” 저는 어린 시절부터 사람을 만나고 대함에 큰 흥미를 느껴왔습니다. 많은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통해 저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능력과 대화를 유쾌하게 이끌어 나가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37. 가계가 풍족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사람됨의 도리와 절약하며 사시는 부모님의 모습들은 저의 인격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38. 고등학생 시절까지 저는 매사에 자신만만하고, 큰 실패의 위기 또한 겪지 않고 자라왔습니다. 하지만 가고 싶었던 대학에 모두 떨어지고 처음 ‘실패’라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39. 저는 어렸을 때부터 성격이나 취향이나 모든 면에서 아버지를 많이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고 자라왔습니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저는 특히 (토목)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어서 대학도 (토목과)에 진학하였고, 제가 하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결과를 얻도록 노력하였고 후회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40.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에 주저하고 있을 때마다 언제나 아버지는 해보지도 않고 미리 판단하고 포기하려는 태도를 꾸지람하셨으며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에 과감해지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41. 개방적인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인지 모든 사물과 일들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사고가 형성되었고, 이러한 성격은 이후 사회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좋은 인상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42. 성실과 정직을 가훈으로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저는 형제들 속에서 협동과 양보, 사람 간의 신뢰감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배우면서 자랐습니다.

 

43. 가게를 운영하는 부모님을 방학 동안 공부를 하면서 틈틈이 부모님 가게 일을 도와드렸습니다. 가게 일을 도와드리다 보니 고객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친절한 서비스를 자연히 보고 익히게 되었습니다.

 

44. 맞벌이하셨던 부모님은 저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셨지만, 부모님의 가르침 덕분에 독립성은 저의 신념이 되었습니다.

 

45. 개인 사업을 하시는 아버지께서는 하시는 일에는 며칠 밤을 꼬박 세우더라도 완벽을 기하시고 최선을 다 하셨는데 이러한 모습은 저에게 말로 하는 것보다 더 큰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46. 나무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가지치기가 필요하듯이 부모님은 저에게 필요할 때는 매를 들어주시면서 저희를 올바르게 키워주셨습니다. 그런 부모님 덕분에 예절을 알고 어른을 공경할 줄 아는 사람으로 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47. 흔히 외동이라고 하면 이기적이고 버릇없다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그 점을 염려하시어 엄하게 키우셨습니다. 제가 예의에 어긋나거나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하면 매를 드시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이끄셨습니다.

 

48. 어렸을때부터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뛰어 놀던 학교에서 공부를 하던 늘 친구들의 중재자가 되어서 항상 정당하게 편을 가르기도 했으며, 학교 내에선 학급 반장으로써 그 당시 일주일에 한번씩 열린 학급 회의를 면밀하게 주도 하기도 하였습니다.

 

49. 부모님께서는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못했을 때에는 엄하게 야단치셨고, 책임감과 자립심 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50. 어렸을 적부터 남달리 호기심이 많아 이것저것 질문을 많이 해서 저 녀석은 뭐가 그리 궁금하냐고 저희 부모님이 지인 분들께 질문을 많이 받으셨다고 합니다.

 

51. 활발한 성격과 샘솟는 아이디어 덕분에, 중. 고등학교 시절의 오락부장은 언제나 제 담당이었습니다. 항상 기존의 것이 아닌 새로운 게임을 도입하려 했고, 친구들과 선생님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52. 저는 어떤 일을 하든지 '성실과 근면'으로 임하려고 노력하며 제가 맡은 일에 있어서는 끈기를 갖고 유종의 미를 거둘 때까지 최선을 다합니다. 우유부단하지 않고 삶의 태도가 명확한 사람이 되기 위해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생활하며 원칙을 세워 그것을 기준으로 생활하려고 노력합니다

 

53. OO업에 종사하셔서 경제관념이 뚜렷하셨던 아버지와 가족의 뒷바라지를 훌륭히 하신 어머니의 0남 0녀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넉넉지 않은 형편 속에서, 건강이 좋지 않으셨던 아버지가 외지로 발령이 나실 때에는 어머니가 아버지와 함께 하셨고, 두 분을 대신해서 제가 동생들을 돌보는 보호자 역할을 해야 했습니다


54. 일의 시작단계에서부터 실천에 옮기기까지 철저한 시간 관리와 잘 짜여 진 계획에 의해 행동하고 있으며 한번 시작 하는 일은 중단 하는 법 없이 확실하게 마무리 짓습니다. 그리고 매일 하루를 시작할 때와 마무리 할 때에 기록한 것을 보고 사소한 것이라도 실수를 하지는 않았는지 반성하며 새로운 계획을 세울 때 밑그림이 되어 발전하는 생활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55. 학창시절 반장, 부반장을 비롯하여 하다못해 청소반장이라도 직책과 임무가 주어졌을 때 적극적으로 책임감 있게 임무를 완수하였습니다.봉사대학동아리 대표를 역임하며 책임감과 성실함이 구성원의 본보기가 되었으며, 계획적이고 꼼꼼한 성격으로 동아리 연합모임을 수행하여 계획한 것을 제대로 수행하는 언행일치로 주위의 칭찬뿐 아니라 회원수가 늘어나고 학교에 동아리의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56. 제 성장 과정에 있어서 제가 가장 자신하는 점은 친구가 많고 대인 관계의 폭이 넓었다는 점입니다. 초등학교 전교회장의 경험부터 중ㆍ고등학교 시절 세 번의 전학을 통해 만난 많은 사람들을 통해 리더쉽과 친화력을 배양할 수 있었으며 이들을 제 인생의 가장 큰 자산으로 여기며 호의적 관계를 유지하려 노력했습니다


57. 어릴 때부터 저는 하고자 하는 일이 있을 때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 자유란 말 뒤에 따르는 책임은 저의 것이었기에, 선택한 일이 얼마나 정당한지에 대해 미리 판단해야 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과정이라 할 수 있는 대학 선택도 전적으로 저의 의견을 존중해주셨습니다. 처음 생각과 많이 다르고 저와는 잘 맞지 않는 전공이었지만, 전공을 쉽게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저의 선택이었기에 쉽게 포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58. 친구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부러워 할머님께 사달라고 떼를 쓴 적이 있었습니다.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할머님은 제 손을 꼭 잡고 장난감 대신 서점으로 가셔서 책을 사주시곤 하셨습니다. 지금 당장의 즐거움보다는 앞으로의 즐거움을 위해 노력해야 함을 강조하시던 할머님 덕택으로 저는 지금도 아무리 바쁘더라도 한 달에 3권 이상의 책은 반드시 읽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부족한 지식을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59. 아버지께서는 제가 관심을 갖는 것에 대해 대화를 통해 해보라고 지원을 해주셨고 잘못된 부분은 지적해 주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항상 의심보다는 “너는 할 수 있을 거야”라고 말씀해주셔서 항상 ‘나는 할 수 있어’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실패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그 이후의 단계까지 볼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60. 항상 제 입장에서 생각해 주시고 이해해주시는 부모님의 모습에서 저는 남을 배려 할 줄 아는 배려심과 자식의 도리를 배우며 자랐습니다. 특히 매사에 성실하지 못한 모습을 용납하지 않으셨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저는 늘 책임감을 가지고, 무슨 일이든 끝까지 성실하게 이루어 내는 태도를 키웠습니다.


61. 저의 가족은‘최선, 노력, 사랑’이라는 가훈아래 가족 모두가 스스로의 일에 성실함과 책임감을 다 했으며 특히 부모님께서는 지역 봉사활동을 통하여 이웃에게 아낌없는 인정을 베푸셨습니다. 이러한 부모님의 모습은 저에게 살아가는 지침이 되어 주셨고, 제가 대학교 봉사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62.정직하고 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가르침 아래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12년을 개근하며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생활이 사고를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63. 아버님은 제가 모든 일에 적극적 행동할 것과 포기란 단어는 이 세상과 이별할 때만 써야 한다고 늘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집안의 분위기는 매사 긍정성을 가지고 상황을 보려 노력하고 힘든 상황이 오더라고 유연하게 일을 처리하면 항상 그 결과가 최악의 사태는 몰고 오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64. “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 저의 생활신조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무슨 일을 하든 그 안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았고, 그 말씀을 되새기며 언제나 맡겨진 일은 몸이 힘들어진다 하더라고 반드시 해내고야 말았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사람이 사는데 가장 기본은 예절이라며 초등 시절 2년 동안 예절교실에 보내셨습니다.


65. 부모님은 게임을 좋아하면 게임을 먼저하고 그 다음에 꼭 공부를 하게 하셨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금지하고 싫어하는 것만 강요하면 자칫 부정적 성격되고 놀이도 공부도 못하게 된다고 생각하셨습니다. 그래서 맘껏 컴퓨터를 활용하도록 지원해 주셨기 때문에 다양한 웹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개방적인 사고와 사람에 대한 믿음 그리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성격이 형성되었습니다.


66. 무슨 일을 시작하거나 결정을 내리기 전에 적어도 세 번을 생각한 후 행동하라는 뜻으로, 결정함에 있어 신중함을 최대한 기울이라고 배워왔습니다. 급변하는 기업환경에서 어려운 결단을 홀로 내려할 경우에는 빠른 판단보다는 올바른 판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이러한 신중함으로 OOO사가 현재의 어려운 건설 경기를 이겨나가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67. 직업의 특성 상 새벽에 일터로 나가셔야 했기에 저희 가족은 항상 누구보다 먼저 아침을 준비하였고, 공장과 소매상을 연결하는 중간상의 역할로 정직함을 중요 시 하였습니다. 이런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자라면서 미리 준비하는 습관과 정직함을 배웠습니다.


68. 동네 어린 아이들의 모임에도 “골목대장”이 있기 마련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활동적이었던 저는 항상 모임의 선두에 서고자 노력했습니다. 앞장서서 누군가를 이끌어 보면서 자연스럽게 책임감과 리더쉽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통솔력은 제가 귀사에 입사하여 조직 속에서 다양하고 힘든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큰 힘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69. 등록금 만큼은 스스로 마련해 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용돈을 모았고, 학교에서 근로장학생으로 근무하여 등록금을 보탰습니다. 학업도 놓치지 않기 위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계획성 있게 생활했습니다. 그 결과 4학년 1학기에는 장학금을 받았고 끝까지 책임지고 학업을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70. 부모님께서는 매사의 일을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도록 가르치셨고 그에 따르는 결과 역시 스스로 책임지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믿어 주셨습니다. 때문에 책임감도 강해지고 독립심도 키울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71. 초, 중, 고 시절에는 학급 임원으로서 일찍부터 대인 관계와 리더십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대학 진학 후에는 동아리의 그룹 리더로서 같은 동기들, 후배 구성원들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서는 진실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해야 한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72. 중학교 시절, 직장에 다니시는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남동생과 함께 밥을 짓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호기심으로 전기밥솥의 일부를 분해하다가 조립에 성공하지 못해 고장을 냈습니다. 이 일로 어머니는 멀쩡한 밥솥이 망가져 속상해하시며 저를 야단치셨는데, 훗날 전자공학과로 진학한 저를 보시고 가끔 웃음짓곤 하십니다.


73. 정비사이신 아버지께서는 이름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외국 드라마였던 자동차를 보실 때마다 우리도 언젠가는 저렇게 리모컨과 자동인식으로 운행하는 차가 생길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제 상상력을 자극시켜 주셨습니다. 상상속에서 생각했던 자동시스템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구체화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공학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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