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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 2018.02.01 18:22 조회 수 : 3134

 부모님은 항상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라'라고 훈육하셨고 특히 시간 및 약속을 잘 지킬 수 있도록 가르치셨습니다. 어려서부터 이러한 습관이 몸에 밴 결과 지금까지 시간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있으며, 부득이한 사정이 생길 때에는 미리 연락을 해서 양해를 구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 자기가 한 말에 대해 책임을 지는 사람이라는 평판을 갖게 하였습니다. 자기 책임을 다한다는 것은 팀워크에도 매우 중요한데, 어려서부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말라는 부모님의 가르침 덕분에 여러 사람이 함께 일할 때도 협동심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