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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 2018.02.01 18:26 조회 수 : 1341

“먼저 다가가자!” 어머니께서는 미용실을 운영하십니다. 전문적인 일이지만 서비스정신이 꼭 필요한 일을 하십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 모습을 보고 자라 사람을 대하는 법, 사람과 계속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매일 보고 자랐습니다. 항상 느낀 것은 제가 먼저 상대에게 다가가고 마음을 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환경이 저에게 적용되었다는 것을 느낀 것은 대학 오티 때와 인성캠프에 참여했을 때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그 상황에서 아무 거리낌 없이 친구들에게 먼저 말을 건네며 지금까지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 본 사람을 만날 때 먼저 다가가고 복도에 쓰레기가 떨어져 있으면 누구보다 먼저 쓰레기를 줍는 제 모습을 봅니다.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외에 꼭 사람과 관련되지 않은 일도 먼저 행동합니다. 지금의 저는 사람들을 보면 항상 먼저 다가가고 모든 일에 누구보다 먼저 행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