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은 결코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호기심은 그것 자체만으로도 존재에 대한 이유를 가지고 있다. -아인슈타인 초등학교 시절, 어떤 단어의 뜻이 궁금하여 처음으로 국어사전을 찾아 펼쳐보며 단어의 뜻을 스스로 깨우친 적이 있었습니다. 그 감격스러운 경험은 저의 지적 호기심을 스스로 찾아보는데 노력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고 궁금한 것은 반드시 메모를 하거나 따로 노트에 정리를 하여 찾아보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꼼꼼하게 메모를 하고 노트 정리에 심혈을 기울이다 보니 섬세한 성격을 갖게 되었고 기억력도 좋아져 다른 사람보다 외우는 일을 더 잘합니다. 모르는 것을 배우고 익히는 습관이야말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회사원의 옳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