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해야 할 일을 결정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단 한 사람, 오직 나 자신뿐이다. - 오손 웰스 나르시시즘은 보통 이기적 자애라고도 말해집니다. 하지만 저는 긍정적 자신감으로 저를 표현하고 싶습니다. 남자라면 어느 조직에서건 한번쯤은 리더가 되어봐야 한다고 생각하며 저는 그런 리더의 모습을 자애(自愛)라고 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하고 시행하는 일, 이것이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의 모태이며 저의 성격이 들어나는 부분입니다. 스스로에게 묻고 답하는 자신에 대한 믿음은 저의 강인한 성격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