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하신 아버님과 온화하신 어머님 사이에서 태어난 저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영향으로 많은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때문에 지금까지도 독서를 좋아하며 각종분야의 많은 문학작품을 접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독서 토론 부에서 장을 역임할 정도로 독서에 심취해 있었고 그때부터 방송작가의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제가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가족여행이나 친구들과의 여행을 보내주셨고 제가 좀 더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때문에 저는 좀 더 넓은 곳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눈앞의 이익보다는 앞으로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성향은 앞으로 제가 삶을 살아나가는데 있어 저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