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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_G-15

mentor 2020.06.01 18:54 조회 수 : 43

저희 부모님은 가진 것은 많지 않았지만 저희에게 항상 정직하고 사람답게 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배워야 한다고 하셨고 그래서 학교 다니는 동안에 학업에 관련된 것들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셨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때부터 책 읽는 것을 좋아했는데 부모님이 때마다 읽을 책을 정해주시고 사다 주셔서 나중까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학교 때에는 방송반 활동을 했었고 고등학교 때에는 합창단 활동을 하는 등 학업 말고도 여러 경험을 쌓을 기회가 많이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은 믿고 맡겨 주셨기 때문에 더욱더 책임감을 지니고 무엇이든지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고등학교 시절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도 저에게는 다른 다양한 활동들이 소중한 경험으로 남았고 지금까지 저의 큰 밑천이 되고 있습니다.